NH투자증권 나무에 투자해 놨던 해외 주식들을 다른 증권사로 이체했습니다. 타사 대체 출고라고 불리는 주식 옮기기의 경우 나무 증권을 이용하고 있다면, 필히 확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NH투자증권 나무 해외주식 옮기기 이체 방법 (타사 대체 출고)
해외 주식 투자자라면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에 따라 다양한 증권사를 선택하여 거래할 것입니다. NH투자증권 나무를 이용하는 경우 달러 환전 수수료는 100% 우대 혜택의 장점이 있습니다. 다만, 주식 거래 수수료 면에서는 타 증권사보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.
거래량이 적다면 큰 불편이 없겠지만 거래가 잦거나, 투자금이 많다면 수수료를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. 이러한 사항들로 인하여 나무 증권에 있던 미국 주식들을 키움증권으로 통합하기 위해 타사 대체 출고를 진행했습니다.
다른 증권사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 NH투자증권은 온라인을 통한 해외주식 옮기기 이체가 불가합니다. 때문에 지점에 직접 내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.
국내 주식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옮기기를 진행할 수 있지만, 해외 주식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지 않습니다. 때문에 지역별 지점 위치를 확인한 뒤 직접 방문하여 이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. 방문 업무는 영업점의 영업시간 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.
● 국내 주식 이체 :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
● 가능 시간 : 7시 ~ 16시까지
● 해외 주식 이체 : 직접 지점 방문 후 가능
● 영업점 : 오전 8시 ~ 16시까지(유선 요청 시 약정 대체만 가능)
준비물 및 주의사항
본인의 계좌가 비대면 계좌라면 해외주식 타사 이체 출고 요청 방문 시 준비할 것은 신분증과 이체받을 증권사의 계좌번호만 있으면 됩니다. 비대면 계좌가 아닌 실물 통장이 있다면 함께 구비하시기 바랍니다. 그 외의 모든 것은 전자 문서 및 바이오 인증으로 대체됩니다.
또한 지점 방문 전 이체받을 증권사 고객 센터를 통해 대체 입고 가능 시간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 증권사 별로 주식 입고 시간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, NH투자증권에서 주식을 이체하더라도 받는 쪽의 업무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. 수수료는 수량 및 금액 상관없이 한 종목 당 2,000원이 발생합니다. 본인 명의 계좌로만 대체 출고 할 수 있습니다.
● (비대면 계좌) 신분증
● (실물 계좌) 신분증 및 통장
● 수수료 : 1 종목 당 2,000원
● NH증권 계좌 주식 (본인 명의) → 타 증권 계좌 (본인 명의)만 가능
● 이외의 서류는 전자 문서 및 바이오 인증 방식
나무 증권은 외환 거래를 이용하기에 상당이 편리합니다.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이벤트를 통해 100%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이 있으며, 다른 은행의 외환 계좌로 이체 시에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 외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NH투자증권 계좌를 추천드립니다. 주변의 지점 찾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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