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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꽃도 예쁘게 피어 나들이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그런 분들을 위한 아이템 전기 자전거가 빠질 수 없죠. 일반 자전거와는 다르게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작동해 힘 들이지 않고 편하게 탈 수 있습니다.
배터리 용량만 충분하다면 최대 100km까지도 주행이 가능합니다. 먼 거리 이동 시에도 아주 유용하고 자연과 하나 된 아름다운 길을 달리며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오토바이처럼 번호판 등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무 데나 주차해도 상관없습니다. 페달을 밟는 형식으로 나아가는 파스형 전기 자전거는 법적 지위가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며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다만 단점으로는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이고 무게가 무겁습니다. 그럼에도 한 번 사게 되면 오래 쓸 수 있고 어디든 타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 덕분에 나날이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. 제가 타고 있는 전기자전거는 볼트 몬스터의 FB20 모델입니다.
디자인은 먼저 팻 타이어가 눈에 띕니다. 깔끔하고 세련된 프레임에 프런트 및 리어 샥이 장착되어 있어요. 또한 핸들바와 싯포스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여성분들도 무난하게 타고 다니는 제품입니다. 안장도 푹신하여 엉덩이가 아프지 않습니다. 물론 다른 좋은 제품들도 많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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